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순간에
향으로 새기는 새로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샤워로 마무리 하는 일은 너무나 사소하고 일상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별 생각없이 시간이 되면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 샤워기를 집어들곤 하죠.
하지만 사실 샤워도 나를 아끼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
우리의 고민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마주하던 일상을 사색과 돌봄의 경험으로 바꾸고
더 나아가 즐거움과 기쁨, 포근함과 익숙함, 편안함과 같이 밝고 따뜻한 감정을 선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