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나무가 우거진 정글, 경이로운 폭포, 고요한 새벽
발리섬 초록의 대자연을 품고 있는 'Ubud’
지나온 곳을 그리워하고, 가보지 못한 곳을 상상하는 이들을 위해 만든
TAKE A SHOWER의 두 번째 이야기
상쾌하고 시원한 새벽의 공기에 더해진 코끝을 스치는 옅은 나무 냄새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나를 감싸는 느낌
우붓에서 느낀 새벽의 신비로움과 신선한 바람의 향을 담았습니다.
눈을 감고 맡아보세요.
어느샌가 우붓의 어딘가를 거닐고 있는 나를 발견할 거예요.